맛집

[맛집]잠실, 저스트텐동

수영왕 2021. 6. 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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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이란걸 처음 먹어보는 먹기전 기대가 엄청났답니다

 

잠실 송리단길에 있는 저스트텐동입니다~

매일 (점심) 11:30~15:00(Last order 14:30)

Break time 15:00~17:00

(저녁) 17:00 ~ 21:00(Last order 20:30)

연중무휴이며, 브레이크타임 확인 필수입니다!!!

 

17시즈음 도착했는데 딱 저희 앞까지 들어갔어요
앞에 있는 메뉴판의 옆쪽에 보면 대기장 명단이있습니다.

텐동 메뉴부터 살펴볼까요?
저스트한상 = 새우2, 단호박, 오늘의 채소, 느타리,
꽈리고추, 김, 수란(₩13,000)
예비한상 = 새우4, 단호박, 꽈리고추, 김, 수란(₩15,000)
야키토리한상 = 꼬치(닭다리살 대파, 닭가슴화살 촉, 닭안심, 닭염통), 단호박, 꽈리고추, 김, 수란(₩17,000)
생선한상 = 흰살생선, 새우2, 단호박,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느타리, 꽈리고추, 김, 수란(₩17,000)
스페셜한상 = 붕장어1/2, 흰살생선, 새우2, 단호박, 팽이버섯가리비관자,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꽈리고추, 김, 수란(₩19,000)

이렇게 있어요~
혹시 못드시는게 있으시면 피해서 드세요🙃

처음에 말씀드린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꼭 쓰시구요
대기가 끝날때즈음 한 30분정도에 미리 주문을 받아요~
저희는 기다렸다가 17시 40분에 들어갔어요
저녁식사가 17시부터인데 미리와서 줄서있을걸 그랫는데
늦게 오면 못먹고 갈거같아요😥

2인용테이블이 5개 4인용테이블이 4개정도있어요
안쪽도 깔끔합니다~

가장 만만한 저스트한상입니다.
구성이 있을것만 딱 있는거같구요
텐동 뒤에 있는 접시에 튀김을 다 덜러서 먹어야
눅눅하지 않게 먹을수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다 덜고나서야 수란이랑 밑에 밥을 비벼줍니다😋
밥에 간이 되어있구요 안쪽에 곤드레? 같이 나물도있어
그냥 먹어도 맛난답니다
다음 메뉴를 볼까요?

스페셜한상입니다^^
가격이 제일 비싸서인지 모든 텐동이 다 들어가있는거같아요
스페셜텐동은 저스트와 다르게 대나무 접시가 커서
따로 덜어서 먹으실 필요가 없어요😉
편하게 즐기시면 됩니다.
처음에 먹었을때 간이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조금 느끼해지려하시면 함께주는
와사비와 젓갈과 함께 드셔보세요
혹시 모자르면 달라고하시면 엄청 많이주세요
죄송할정도록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가리비관자가 제일 맛있었어요😋
튀김은 맛없을 수 없죠?!!
신발을 튀겨도 고소하고 맛있을거같아요 ㅋㅋㅋ

튀김의 특성상 자꾸 먹을 수록 물리긴했어요
당연한거니깐~ 다음에는 꼭 맥주랑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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