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군산, 복성루

군산은 짬뽕이 유명하다고해요~

영업시간은 10시부터 16시까지입니다~

일요일은 휴무이구요!!

그래서 찾아간 군산의 복성루에여~

5대 짬뽕이라고해서 너무 기대가됩니다~~

10시 오픈이라 09시20분즈음 도착했는데
벌써부터 줄이 쫙-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줄을 서라고 바닥에 스티커도 있었구요
출입자명부도 작성하였어요~

10시에 딱 들어갈줄 알았으나 한 09:45분 즈음 입장했어요
줄 서기를 싫어하시는 분은 오픈시간 추천드려요~
외부와는 다르게 안쪽은 나름 깔끔합니다🤗
왼쪽사진처럼 4인용 테이블은 5개정도 되구요
두분이서 오셨다하면 오른쪽사진처럼 일자테이블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방엔 단체손님을 위한 8인석, 4인석도 하나 더 있어요

화장실은 건물 옆 식자재창고?랑 같이쓰는거같았어요
깨끗한편은 아니라서 전 다른곳을 갔답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딱딱딱 있을것만 있는거같아요

단무지, 양파, 깍두기를 주시고
해산물 껍데기 담을 빈그릇도 주세요
앞접시가 필요하신분은 카운터로 가셔서
말씀하시면 친절하게 주신답니다~🤗

저희는 짬뽕1, 물짜장1 시켰어요
비쥬얼은 일단 이쁩니다 ㅋㅋㅋㅋ
처음보는 물짜장에 눈길이 갑니다~

면에 물짜장 소스를 부어볼게요 ㅋㅋㅋ
뭔가 외국음식같아요

흠… 맛은 생각보가 달아요 양파가 달달한건가?
비쥬얼을 생각하시는분은 한번 시켜보시구
전 물짜장은 일단 탈락시키겠습니다~

짬뽕은요… 고기가 많아서 고기랑 면이랑 먹으면 먹을만해여
그렇게 맵지도 않코 그렇다고 깊은맛이 나는건 또아니고…
애매합니다. 그치만 물짜장보단 괜찮쿤여.

총평은 일단 면은 탄탄 쫄깃해서 좋아요
그치만… 재방문의사은 없어요…
먼길까지 방문해서 먹을 맛은 아닌거같습니다.
사장님이랑 홀서빙해주시는 분들은 너무 친절하세여^^

제 기대가 너무 컷는지? 아쉬워요…

<이 블로그의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및 미각으로
만들어진 글입니다.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